[스포주의?] 학교 2013 차라리 이런엔딩이 낫다

근데 정말 이렇게 놓고보니 반 단체사진 같다.
다들 비주얼이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니긴 하지만...
진짜 학생이 된것처럼 생활하면서 정도 많이 쌓였겠지ㅠㅠ




사실 저번화 상황까지만 해도 현실적으로 꿈도 희망도 없는 시나리오였음.
억지로 미화시켜서 해피엔딩으로 끝내봤자 식상하고 현실의 벽은 높기 때문에..
그런데 이거 열린 결말인가? 강쌤이 "아직 종례 안끝났죠?"하는건 정호가 온다는 소리인가? ??

사실 정호가 자살하는 새드엔딩이라는 소리 어디서 주워듣고 진짜로 그렇게 될까봐 덜덜 떨었...ㅠㅠ
우수에 찬 눈으로 강쌤한테 말하는데 마치 죽기전 마지막말처럼 들려서 그렇게 소름끼칠수가 없었네요.
근데...ㅋ.... 이런 멀쩡한 엔딩을 두고 난 민기를 죽이고 정호를 죽이고.... 또르르..☆★

물론 현실적으로는 오정호처럼 전후사정도 없이 밑도끝도없는 막나가는 일진..들이 더 많다.
드라마였으니 다행이지 진짜 현실적으로 찍었다면 이새퀴야 수준이 아니라 별의별 쌍욕이 다 나올뿐더러
싸대기를 날리고 발로차고 담배로 지지고 난리도 아니었을거다 정말; 요즘 학생들 무섭다..ㅠㅠ
어느정도 픽션과 학교에 대한 낭만이 더해져서 이렇게 찍을수 있었던거지 현실은 시궁창.
진짜 현실적으로 봤다면 민기는 자살하고도 남았다..


부디 결말 이후엔 행복하길..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한 아이들도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친다.
학교도 집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고 자신도 가고싶지 않아하는 그런 상황은 정말..ㅠㅠ

그나저나 흥순이들의 미래는 어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받아줄만한 직장이 있으려나?...


16회동안 날 설레게 해준 순수오이지들이여 안녕ㅠㅠ





아 근데 큰일났다.. 이경경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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